李景曦
2020-06-09 21:16:41 출처:cri
편집:李景曦

글로벌 방역 협력에서의 중국의 기여는 명백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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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최근 ' "코로나19 퇴치 중국 행동"백서를 발표했다. 중국의 국제 방제 협력 이념, 행동 및 창의를 기술한 '백서'는 중국이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국제사회와 어깨 겯고 고난을 헤쳐나가는 대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국 정부가 발표한 이 백서에서 자주 언급된 "협력"이라는 단어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구체적이고도 확실한 데이터와 풍부한 사실로 백서는 중국인민의 방제의 험난한 여정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중국이 가장 먼저 국제협력의 스타트를 뗐음을 보여주었다.

'단결 협력은 국제사회가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이는 습근평 중국 최고지도자가 일관되게 제기해온 글로벌 방제 이념이다. 코로나19 발생 이래 습근평 주석은 50명에 가까운 외국 지도자와 국제기구 관계자들과 통화 또는 회견을 갖고 방제에 대해 교류해왔다. G20 정상회의, 제73차 세계보건대회 화상회의 개회식 연설에서 그는 다양한 주장과 창의를 내놓아 인류보건건강공동체 공동 건설 정신을 보여주었고 글로벌 방제 협력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역량을 주입했다. 

백서는 특히 구체적인 사실로 중국 인민은 전염병 방제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국제사회가  보내준 보귀한 지지와 도움을 잊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세계적으로 전염병 확산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최선을 다 해 국제사회에 보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상부상조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관계가 더더욱 돈독해지고 친구도 많아지는 것이다. 중국의 지원에 먹칠하고 중국과 국제사회 관계를 이간질하는 유언비어는 결코 자멸하고 말 것이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음 결책은 무엇일까? 백서는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한 방역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며 방제 능력이 약한 나라와 지역에 도움을 제공하고 오명화와 정치화를 결연히 반대하며 글로벌 공중보건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창의를 제기했다. 아울러 중국의 방안과 중국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세계에 공헌할 것이라고 했다. 

주의할 점은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서방 정치인들은 이 틈을 타 탈글로벌화라는 황당무계한 논리를 운운하며 자기 이익만을 보호하기 위한 꼼수를 일삼고 있다.

이에 백서는 중국은 각국과 함께 국제 거시경제 정책 조율을 강화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과 안전, 원활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이미 한국, 독일, 싱가포르 등과 함께 외국인의 중국 복귀를 위한 편의를 도모하고 글로벌 산업사슬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쾌속 통로'를 개설했다.

단결은 힘이다. 미래의 성패는 오늘에 달려 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다. 백서는 전 세계 감염 방역을 위한 노력, 전 세계 공중보건 안전을 위한 노력, 인류 건강 복지를 위한 노력, 세계 번영을 위한 노력, 국제 도의적 양심 유지하기 위한 노력들을 강조했다. 

인류의 운명이 걸린 이 전투에서 중국의 일련의 행동과 창의는 인류의 최종 승리에 기여할 것임이 틀림없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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