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성 삼아 오지주도(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은 해남 최초의 국가급 해양목장 시범구이며 중국 최초의 열대지역 해양목장이다.
최근년래 오지주도 해양목장은 해양 생태계의 복원과 보호를 추진해 선후로 인공어초의 설치, 해양환경 복구, 산호 이식 등 사업을 전개했다. 2019년 말 까지 오지주도 해양목장은 각 부류의 인공어초 1526개와 선초 21척, 화산석초 일부를 설치했으며 초석구 해역의 어업 자원은 비초석구보다 5배 이상 높다.
현재 오지주도 해양목장은 기본 모습을 형성한 상황이다.
사진: 신화사 양관우 기자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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