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0-06-09 17:34:41 출처:cri
편집:赵雪梅

베이징시 소속 11개 공원 9일부터 전면 개방, 공원 입장 제한 비율 30%에서 50%로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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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천단공원

베이징시 소속 11개 공원이 9일부터 전면 개방하고 공원 입장 제한 비율을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했다. 단 무료입장이 가능한 베이징시의 자죽원(紫竹院)공원을 제외한 기타 공원은 사전 인터넷 예약, 신분증 소지 실명 입장을 필요로 한다.

베이징시가 공중보건비상사태 대응급별을 3급으로 조정한 후의 요구에 따라 6월 6일부터 베이징시 각 공원은 입장객 수를 늘리고 상황에 따라 입장 제한 비율을 동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병 방제의 상시화 추세에서의 유원지 정상화를 보장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유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시 소속 공원 및 중국원림박물관은 관광지와 전시실의 실제상황을 감안해 관람 장소를 전면 개방했다.

이밖에 이미 개방된 관광지와 이번에 추가로 개방한 관광지 중 일부는 입장권 예약 구매와 시간대별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

베이징시 공원관리센터는 안전하고 편안한 유람을 보장하기 위해 입장객들이 마스크를 휴대하고 상황에 따라 과학적으로 착용하며 유람시 유람객들과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사회적 거리 1m 미만인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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