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6-10 17:32:53 출처:cri
편집:李明兰

전세계 항공업 신규 채무 12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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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최근 발표한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까지 전세계 항공업 채무는 연초보다 1200억 달러 증가한 무려 5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신규 채무가 670억 달러로 정부대출 500억 달러와 이연세금 50억 달러 및 대출담보 120억 달러가 망라된다. 비즈니스 채무는 520억 달러로 그 중 비즈니스 대출 230억 달러, 자본시장 채무 180억 달러, 신규 경영임대채무 50억 달러, 기존 신용대출 60억 달러가 망라된다. 

재정원조는 구명 밧줄과 같아 항공업체들의 난관 극복과 직결된다. 올해 들어 각 항공사들의 수지가 맞지 않아 단 2분기에만 항공사들은 600억 달러의 현금을 지출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올해 늦어서야 항공산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채무는 28% 급증한 55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이래 각 국 정부는 이미 항공사들에 총 1230억 달러의 재정원조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그 중 670억 달러는 상환해야 할 금액이며 그 나머지는 주로 임금 보조금 348억 달러, 증권융자 115억 달러, 세수 감면 및 보조금 97억 달러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1230억 달러의 정부재정원조는 작년 전세계 항공업 총수익의 14%에 상당하다. 

재정원조를 제공하는 면에서도 지역별 격차가 뚜렷하다. 예하면 북미주 항공사에 대한 재정원조 총액은 이 지역 항공사의 작년 총수익의 25%에 상당하며 유럽은 이 비중이 15%, 아태지역은 10%이다. 하지만 아프리카, 중동지역, 라틴미주의 평균 원조자금은 겨우 작년 총수익의 1%에 불과하다. 

국제항공운송협회 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이사장 겸 수석집행관은 정부원조는 절반 이상이 신규 채무로 산업의 재무상황을 철저히 개변시켰다고 지적했다. 정부와 개인 대출기구의 채무상환은 산업이 직면한 위기기간이 여객운송회복에 필요한 시간보다 훨씬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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