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6-11 15:32:35 출처:cri
편집:李明兰

티베트 생태환경질 지속적으로 우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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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주무랑마봉

최근 티베트자치구 해당 부처에 따르면 2019년 티베트의 생물다양성과 생태시스템이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해 여전히 세계 생태환경품질 최상 지역의 하나로 꼽혔다.
 
이는 티베트의 2019년 대기질, 수질 등 여러 환경지표에 대한 종합 판단으로부터 얻어낸 결론이다. 2019년 티베트 환경 대기질은 전반적으로 양호했고 환경 대기질 평균 우수날자 비중은 99.6%에 달했다. 

주무랑마봉(에베레스트)지역의 환경대기질은 계속 우수상태를 유지해 1급 기준에 달했다. 

수자원면에서 티베트의 주요 강하천, 호수의 수질은 전반적으로 우수수준을 유지해 국가가 규정한 상응 수역의 환경질 기준에 도달했다. 

난창강(瀾滄江), 금사강(金沙江), 브라마푸트라강(雅魯藏布江), 노강(怒江) 본류 등의 수질은 "지표수 환경질 기준" II류 기준에 도달했다.  

토양면에서 티베트 전역 토양감측소의 각종 오염물 농도한계치는 모두 "토양환경질 농지 토양 오염리스크통제기준"의 중급 리스크 선택 한계치 요구에 부합되었고 토양환경질이 안전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1년간 티베트는 생태안전 병풍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티베트 생태안전 병풍보호 및 건설계획"을 한층 실행했으며 생태안전 병풍보호 및 건설 3대류 10개 공정 전면 추진에 누계로 117억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이밖에 티베트는 "티베트자치구 자연보호구 발전계획(2018-2030년)"을 수정 편찬해 중점 생태기능구역 이전지급과 각종 생태보상메커니즘을 꾸준히 보완하고 자연생태보호 관련 집법을 엄격히 감독 관리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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