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6-11 15:29:02 출처:cri
편집:李明兰

베이징, 문화관광소비 확대 및 개방협력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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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천단(天壇)공원

베이징시 당위원회와 베이징시정부가 10일 발표한 "신업태 신모델의 육성 및 발전으로 베이징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에 따르면 베이징은 향후 문화 관광소비 확대로 문화 국제 교류협력 및 관광 확대 개방을 추진해 전문 서비스영역의 개방 개혁을 심화할 계획이다. 

문화 관광소비 확대면에서 의견은 베이징은 풍경구의 클라우드 유람, 클라우드 감상서비스 추진을 권장한다고 제기했다. 아울러 "워킹 베이징", "베이징 교외 유람" 행동계획과 "라이트 베이징" 야간문화 관광소비계획을 실시해 시민들의 가정식, 개성화, 워킹투어식 관광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그리고 일련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육성 발전시킬 방침이다. 

스마트 민생응용면에서 베이징은 의료보건, 문화교육 등 영역에서 시민 편의서비스 스마트 단말장치 커버범위를 확대할 계획으로 온오프라인 스마트 극장을 건설해 우수한 문화작품의 전파능력을 한층 향상하게 된다. 

맞춤형 영세기업 지원면에서 의견은 중소기업 및 영세기업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완하고 과학기술혁신, 기본생활서비스 등 산업의 중소 및 영세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며 특히 요식업, 숙박업, 관광, 영화관 및 극장 등 코로나19 영향을 심각하게 받은 기업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섯가지 구체 행동방안에서 "베이징시 새소비 추진에 의한 생활품질 향상 행동방안"을 제기해 상시화 방역의 배경에서 요식, 미용실, 빌딩내부 상가, 슈퍼, 풍경구, 공원, 체육장 등은 산업기준에 따른 예약 소비를 제창한다고 제기했다. 그리고 풍경구, 공원 등은 평일 입장권 우대정책을 강화하고 조건이 있는 업체들은 단오절, 국경절 등 명절연휴에 출근시간 배치를 조율해 직원들의 탄력근무를 권장할 것을 요구했다. 

"베이징시 새개방 조치 실시 행동방안"은 글로벌 문화예술전시 교류교역플랫폼, 국제문화무역 다국 전자상거래플랫폼 등을 구축해 "일대일로" 문화무역 및 투자 중점 프로젝트 전시행사와 아시아문화 무역센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대외문화 무역기지 및 데이터문화 산업집결지란 "두 구역 연동"을 추진할 것을 제기했다. 따라서 출국 세금환급 편리조치를 강화하고 국가면세점 혁신정책의 실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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