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6-15 14:26:58 출처:cri
편집:李明兰

中 세계유산, 자연유산, 자연 및 문화 이중유산 숫자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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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구(九寨溝)

6월 13일은 중국의 네번째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이었다. 국가임업초원국에 따르면 중국은 1985년에 "세계유산공약"에 가입한 이래 이미 문화유산 37개, 자연유산 14개, 자연 및 문화 이중유산 4개를 망라해 55개의 세계유산을 등재 신청했다. 중국은 세계적으로 세계유산 숫자와 자연유산, 이중유산 숫자가 가장 많은 나라이고 최근 년간 글로벌 세계유산숫자 성장이 가장 빠른 나라의 하나이다. 

국토가 광활하고 자원이 풍부하며 문화가 다양한 중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유산대국이다. 유산지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은 매년 6월 두번째 토요일을 "문화 및 자연유산의 날"로 정했다. 현재 중국에는 무릉원, 구채구, 황룡, 삼강병류, 사천판다서식지, 중국 남방 카르스트, 삼청산, 중국 단하, 징강(澄江)화석지, 신강 천산, 호북 신농가, 청해 커커시리, 범정산, 중국 황해철새서식지(제1기) 등 14개 세계자연유산이 있고 태산, 황산, 아미산-낙산대불, 무이산 등 4개 이중유산이 있으며 그 총면적은 6.8만평방킬로미터에 달해 가장 중요한 자연생태체계와 자연유적을 보호했다. 

35년 이래 중국은  자연보호지에 의거해 자연유산을 관리하는 메커니즘을 탐구 구축하고 자연보호 제도건설과 관리수준을 강화했으며 세계자연유산, 이중유산에 대한 과학적인 보호와 효과적인 감독관리를 실현했다. 동시에 세계자연유산보호 해당 법률 및 제도, 규정을 보완하고 천연림자원 보호를 실시했으며 퇴경육림 및 초원과 습지 복구 등 중점 생태공정을 실시하고 삼림, 초원, 습지 등 자연자원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했으며 유산지 생태보호 및 복구에 박차를 가하고 유산지의 완정성과 원초성을 수호했다. 

중국은 자연유산자원 보호에서 인민을 위한 생태, 과학적인 이용을 견지하고 자원보호와 민생발전을 서로 결합시켜 특허경엉, 이익공유, 생태보상, 생활보조 등 여러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민생을 개선했으며 지방의 최적화 발전을 견인했다. 각 유산지는 적당한 관광 개발을 통해 숙박, 요식, 교통, 현지특산물 가공, 수공예 제작 등 해당 산업의 발전을 견인했다. 2018년 각지 유산지는 지방에 직접적인 관광소득 143.75억원을 창출해주었으며 그 중 해외 관광객 유치는 연 1246. 2만명으로 전국 입경 관광객 총숫자의 9.7%를 차지했다. 따라서 상이한 나라, 민족, 신앙의 문화적 인정을 이끌어냈고 문명교류와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세계유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된 독특하고 보편적인 가치가 있는 자연지역과 문화유물을 가리킨다. 1972년 유네스코 총회는 "세계유산공약"을 채택하고 "세계유산명록"를 수립했다. 지금까지 이미 193개 나라가 "세계유산공약"에 가입했고 1121개 프로젝트가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되었으며 그 중 문화유산 869개, 자연유산 213개, 자연 및 문화 이중유산 39개이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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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하(丹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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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黃龍)풍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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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병류(三江幷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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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산(三淸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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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가(神農架) 대구호(大九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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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원(武陵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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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산(梵淨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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