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6-19 17:44:50 출처:cri
편집:权香花

신강 대테러 재차 증거 제시, 미국 정객 언제까지 모른체 할까

중앙방송총국 소속의 CGTN이 19일 다큐멘터리 "우뚝 솟은 천산-중국 신강 대테러의 기억"을 방송했다. 이는 CGTN이 지난해 말 같은 유형의 다큐멘터리 두 편을 방송한데 이어 내놓은 또 하나의 역작이다. 미국이 이른바 "2020년 위글인권정책법안"을 법으로 체결할 즈음에 이 다큐멘터리는 대량의 사실과 디테일로 테러분자들이 신강에서 범한 여러가지 죄행을 열거했으며 중국 정부가 법에 의해 신강에서 대테러와 극단화 제거 투쟁을 전개한 필요성과 성과들을 전시했고 신강을 둘러싸고 지어낸 미국 정객들의 거짓말을 낱낱이 까밝혔다. 

불완전한 통계에 의하면 1990년부터 2016년 연말까지 신강에서 수천차례 폭력테러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무고한 민중이 사상하고 거대한 사회적 손실을 초래했다. 하지만 미국 정객과 일부 매체의 의도적인 비호하에 국제적으로 여전히 그 진실이 아주 일부만 알려졌다. 

인류의 공공의 적인 테러리즘을 그대로 방치해 재난을 가져 올 수는 없다. CGTN이 최근 방송한 이 다큐멘터리는 현지 취재를 통해 테러범과 공안경찰이 격전을 벌리는 보기 드문 대량의 화면을 폭로했다. 테러사건의 피해자들과 친히 목격한 사람들은 당시 장면을 떠올리면서 개인적인 시각으로 테러범들이 신강사회와 각 민족 인민들에게 가져다 준 커다란 위해를 반영했다. 

다큐멘터리의 내용처럼 지난 20여년간 칼과 총을 이용한 테러에서 차량으로 군중을 깔아 뭉개거나 휘발유 폭탄제조, 자살식 폭탄테러에 이르기까지 신강 테러범들의 공격수단은 잔인하기 그지없었다. 이들은 "동이슬람운동" 등 테러세력과 결택해 무기를 밀수하고 테러사건 조작으로 민족적 대립을 형성시켜 궁극적으로 나라를 분열시키려 시도했다. 

테러범들이 지른 갖가지 죄행 앞에서 그 어떤 책임지는 정부도 모두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이러한 참극이 자기 집 문앞에서 벌어진다해도 무관심할 수 있을지? 신강사무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미국 정객들에게 묻고 싶은 바이다. 이들은 설마 "9.11"사건을 잊은 것인가?
 
국제분석인사들이 지적한 바같이 신강 관련문제는 근본적으로 민족, 정교, 인권 문제가 아니라 반테러, 반분열 문제이다. 중국정부가 법에 따라 취한 일련의 대상성있는 행동은 사회안전, 평온한 생활에 대한 신강 각 민족 인민의 갈망을 구현했고 국제사회의 대테러, 극단화 제거의 기본정신과 기본원칙에도 부합한다. 

사실이 충분이 증명하다시피 중국 정부가 법에 따라 취한 일련의 근본적 및 표면적인 것을 모두 하결하기 위한 조치는 사실이 정확한 것임을 증명했고 따라서 국제사회의 폭넓은 지지와 이해를 받았다. 현재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미 연 1천명이 넘는 각국 외교관, 국제기구 관원, 언론 기자, 종교 수령이 신강을 방문했고 이들은 현지 사회발전과 문화종교사업에 대해 보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2019년 10월 유엔총회 인권 관련 심의에서 54개국이 신강 대테러 및 극단화 제거조치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신강 각 민족 인민의 기본인권을 유효하게 담보했다고 인정했다. 올해 개최된 유엔인권이사회 제43차 회의에서 아주 많은 나라의 대표들이 중국 신강의 대테러 및 극단화 제거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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