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6-19 16:17:28 출처:cri
편집:林凤海

왕청현 가야하예술단 문예하향공연 군중의 대환영

왕청현 가야하예술단에서는 문예하향활동을 벌여 농촌문화생활을 활기 있게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 예술단은 현문체국의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현에서 진행하는 여러가지 대형 경축활동과 특별문예공연을 어김없이 진행함과 동시에 길림성문화청의 해당 문건정신에 근거하여 적극적으로 20여명의 나젊은 배우들을 조직하여 전 현 8개의 향진과 18개 행정촌을 돌면서 순회공연을 진행했다. 

활동과정에 그들은 활동경비가 더없이 딸리고 교통이 불편한 등 여러가지 곤난을 적극 극복하면서 산골로, 농촌으로 내려가 독창, 남녀 2인창, 련창, 무용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쳤는 바 광범한 인민군중의 열렬한 환영과 열렬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더우기 그들은 관광기에 들어서 임무가 번중한 상황에서 때론 농민들과 함께 먹고 함께 자면서 하루에 3-4차의 문예공연을 펼쳐내기도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왕청현가야하예술단에서는 금년 3월부터 11월말사이 선후로 당지 주둔부대와 여러 농촌마을, 기업소와 광산, 학교, 기관에 심입해 근 100차례의 순회공연을 펼쳐냈다. 농민들은 이젠 시내에 가지 않고 마을에서도 가야하예술단 배우들이 출연하는 민족특색이 다분한 멋진 문예종목을 직접 구경할 수 있으니 실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한다. 

리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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