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2020년 귀주성 석곡산업추진대회 및 금병(锦屏) 석곡화축제가 귀주 금병현에서 진행되었다. 각 지에서 온 귀빈과 관광객들이 금병 철피석곡 재배기지를 찾아 석곡화를 구경하고 석곡산업 발전을 탐구했다.
2019년이래 금병현은 현지의 높은 삼림 조성률과 긴 일조시간 등 우위를 빌어 '선두기업+국유 실물회사+합작사+농가'의 운영모드를 취해 철피석곡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삼나무와 소나무, 배나무 등 재배모드를 탐구해냈다. 현재 금병현 철피석곡 재배면적은 11000여무에 달하며 철피석곡 산업은 현지 농민 소득증가의 주요 산업 중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사진: 신화사 양문빈 기자
번역/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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