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지속된 대규모 반 폐쇄식 보수를 거쳐 “세계 티베트학부”로 알려진 라브랑사원의14개 불전주체 복원 프로젝트가 전면 완공되었다. 감숙성 감남 티베트족 자치주 하하현에 위치한 라부랑사는 1709년에 건설을 시작한 티베트불교 거루파의 최대 사원의 하나로서 1982년에 전국 중점문화재 보호단위로 확정되었다. 이번 라브랑사 불전주체 복원 프로젝트는 라브랑사 건설 300여년래 처음 진행한 대규모 보호 복원프로젝트이다.
사진: 이는 6월18일에 촬영한 라브랑사원의 모습이다.(무인기 촬영)
진빈(陳斌) 신화사 기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