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0-06-25 21:49:22 출처:cri
편집:朱正善

베이징, 하루 핵산 검사 23만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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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0시부터 24시까지 베이징시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9명으로 보고됐다. 

이는 지난 11일 베이징에서 50여일만에 신규 확진자가 보고 된 후 13일부터 20일까지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로 나오다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줄어 코로나 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수도 시민들에게 고무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베이징은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6월20일까지 베이징시는 핵산검사 기구를 기존의 98개에서 124개로 늘리고 일간 최대 검사량도 기존의 10만명에서 23만명 이상으로 늘렸다. 특히 택배원, 음식배달원 등은 전원 핵산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6월 12일 22일 0시까지 베이징이 핵산검사를 진행한 인원수는 234.2만명에 달한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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