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06-29 19:23:34 출처:cri
편집:朴仙花

폼페이오, 국제 코로나19 방역협력의 방해자

입만 열면 거짓말 투성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일전에 또 갑자기 흥분했다. 그는 아프리카에 대한 중국의 원조는 "텅 빈 굴의 약속"이라며 중국과 아프리카 단결 방역 특별정상회의 성과를 비방중상했다. 

미국과 세계 코로나19 환자가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위기시각에 폼페이오는 자국의 방역에 정력을 몰붓지 않고 "소인배" 역할에 충실하며 이간질을 일 삼고 요언을 퍼뜨리고 있다. 그야말로 세계 코로나19 방역의 "쥐똥"과 다름없다. 

구경 누가 아프리카의 진정한 벗인지? 누가 아프리카 원조에 공수표를 내밀었는지는 아프리카 인민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폼페이오의 "이간질"은 아프리카에서 아무런 시장이 없다. 중국의 최고 지도자가 지적한 것처럼 중국은 영원히 아프리카의 좋은 벗이고 좋은 동반자이며 좋은 형제이다.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는 역사와 시간의 검증을 거쳤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과 아프리카는 서로 지원해 주었다. 

코로나19가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후 중국은 신속히 원조의 손길을 보냈다. 50여개 아프리카나라와 아프리카연합에 대량의 의료원조물자를 제공하고 11개 나라에 의료전문가팀을 파견했으며 30여차례 전문가 화상회의를 조직하고 여러가지 유형의 행사 약 400차례를 전개했으며 아프리카에 상주하고 있는 46개 중국 의료팀도 현지에서 방역작업을 적극 전개했다. 

이런 실제적인 조치들은 중국이 아프리카의 방역과 경제복구를 지지하는 진정한 노력이다.  

하지만 폼페이오와 같은 염치없는 정객들의 사전속에는 우의와 책임, 감당 등 단어가 존재하지 않고 의식형태의 편견과 지연정치적 이익, 제로게임 등 냉전사유로 충만된 단어만 가득차 있다. 그들은 흑백을 전도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 왈가왈부하면서 관계를 이간질하고 있다. 

"중국과 아프리카는 벗이고 전우이며 그 어떤 일이든 양자간 친선관계를 개변시키거나 손상줄수 없다." 무싸 파키 마하마트 차트 외무장관의 이 말은 아프리카 인민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더는 하찮은 소인배 역할을 하지 말고 정력을 미국 국내 코로나19 방역에 두고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아프리카 나라들을 도울수 있는지 고민해 보길 폼페이오에게 권고한다. 이대로 나아간다면 "사상 최악의 국무장관"이라는 모자를 벗어던질수 없게 될 것이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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