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6월 29일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이 30명, 해외유입이 12명으로 총 4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환자는 대부분 서울 경기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교회 등 종교시설에서 감염원인을 알수 없는 환자도 발생하고 있지만 정부는 야외에서 열리는 야구, 축구, 골프 등 프로 스포츠 경기에 대해 이번주 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했습니다.
이는 방역당국이 마스크 착용과 안전거리를 준수하면 코로나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주 6월 25일이 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한 지 70주년 이었습니다.
휴전으로 전쟁이 멈춘 한반도가 하루속히 종전선언이 이뤄져 항구적인 평화와 민족 번영이 대대손손 이어지는 축복의 땅으로 변화되길 바랍니다.
청취자의 벗 시간에 윤영학 선생님 가족인 마경옥 여사님의 글을 잘 청취하였습니다.
정성껏 돌봐 주고 있는 보건소 간호사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칭찬하는 내용들이었는데 윤영학 선생님의 병세가 더 악화되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윤영학 선생님 내외분 건강관리 잘 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드는 7월을 시작합니다. 청취자 여러분 7월 한달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김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