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왕청현 계관향 제1회 목이버섯축제가 4일 현지에서 열렸다. 오전에 있은 개막 행사에 약 8천명이 참석했다.
왕청현 계관향의 목이버섯의 재배역사는 약 50년에 달한다. 현재 목이버섯 산업은 계관향의 기둥산업으로 부상했다.
개막식에서 치부 인솔자와 목이버섯의 규모급 재배가구를 표창했다. 현지 은행과 농산물기업은 또 계관향 정부와 가난구제 ,빈곤탈출의 합작협의를 체결했다. 목이버섯의 채집과 포장 경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축제에 이채를 더 했다.
길림성 왕청현 신문보도센터/특약기자 리강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