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7-16 20:23:34 출처:cri
편집:李明兰

공연한 의혹으로 고민하는 미국 정객 세계 평화 크게 위협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나바로 백악관 무역고문 등 반 중국 정객들과 마찬가지로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전사무 고문이 최근 중국의 집권당이 "미국과 동맹국에 거대한 위협이 된다"고 함부로 말했고 중국의 정치제도를 악의적으로 모함하고 공격했다. 사리가 밝은 사람은 이런 말들은 극단적인 이데올로기의 편견과 매카시식 편견과 어처구니 없는 논리로 가득찬 백악관 결정자들이 국내 갈등과 정치적인 사리사욕을 위해 꾸민 일임을 알수 있다. 

이들이 입만 열면 중국에 대해 "위협"이니 "도전"이니 하면서 공연한 의혹으로 고민하는데는 "마음의 마귀"가 작간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며 이들의 논리는 미국만이 세계의 승자이고 주재자이며 다른 모든 나라가 개발을 멈추어야 마음 놓는 암흑의 논리이다. 

오브라이언 고문의 반 중국 중상모략은 일부 미국 정객의 기형적인 마음과 좌절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한편으로는 중국이 발전 장대해진 것이 미국이 일방적으로 중국에 대해 시장을 개방했기 때문이라고 억지를 부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중국이 그들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서 앙앙불락하면서 미국의 대 중국 정책이 "철저히 실패" 했기 때문에 중국을 강경하게 대해야한다고 고집하고 있다. 이런 미국 정객들은 강권정치와 패권의 논리에 기반해 중국과 가까이하면서 중국을 개조하여 최종적으로 미국의 패권주의 지위를 지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중미 양국의 내왕과 협력은 상생이였다. 중국에서 만든 상품은 미국의 민간인들에게 큰 생활적인 복지가 됐으며 중국의 광활한 시장공간은 미국 기업의 훌륭한 토양이 됐다. 이른바 미국이 손해라는 주장은 워싱턴 정객들의 거짓말에 불과하다. 

중국은 종래로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을 대체할 의도가 없었으며 또다른 미국이 될수도 없다. 중국은 국내 인민의 복지를 향상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이루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발전을 도모하고 있고 시종 건설적인 대화로 미국과의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처리할 것을 주장해왔다. 

현재 중미관계는 수교이후 가장 힘든 시기에 놓여 있다. 키신저 미국 전 국무장관은 중미 양국이 장기적으로 충돌하면 승자가 있을수 없으며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경우 유럽의 문명을 훼멸시킨 두차례의 세계대전보다 후과가 더 심각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세계여론도 중미관계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양국간에 "새로운 냉전"이 폭발해 세계에 충격을 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는 오브라이언과 같은 정객들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그들은 정치적인 사리사욕으로 중미관계를 옭아매고 있으며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중미양국의 정치적 신뢰의 근간에 피해를 입히면서 역사의 죄인으로 되고 세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워싱턴의 정객들은 보다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중국을 대하고 더욱 이성적이고 내실있는 대 중국 정책을 제정해야만 미국이 난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전을 거둘수 있도록 진정으로 도울수 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공유하기: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