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7-16 15:02:14 출처:cri
편집:林凤海

내몽고 후룬베이얼, 여러가지 조치로 관광업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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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접어들어 고위도에 위치한 후룬베이얼 대초원은 관광 성수기를 맞이했다. 내몽고자치구 후룬베이얼시 징기스칸광장에는 무형문화재, 문화창의작품, 농산품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어원커족 특색복장, 전통우유식품, 순록창의인형 등 여러가지 물건들이 구전하다. 저녁이면 이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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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코로나19사태에 직면해 관광업이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후룬베이얼시 문화관광광전(廣電)국 제전력(齊電力) 국장의 말이다. 그는 관광업을 회복시키고 진흥시키기 위해 후룬베이얼시는 여러가지 조치를 내놓았다고 소개해주었다. 

코로나19 방역기간 외지 관광객들이 줄어든데 대비해 "현지 관광"코스를 내놓았고 주말 2.5일 탄성 휴일제를 실시했으며 관광, 음식소비권을 발급했고 여러 관광명소들에서 판촉행사를 선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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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후룬베이얼 현지인들의 관광을 제창해 입장권 우대정책을 놓았습니다. 이 기회에 둘러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후룬베이얼시 74세 이모 관광객의 말이다. 

후룬베이얼시는 또한 네트웤 홍보루트를 이용해 관광홍보행사를 벌였다. 일전에 개최된 후룬베이얼 여름철 관광 "클라우드" 발표회에서 18개 네트웤 플랫폼이 생중계를 진행해 수백만명 네트즌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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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 비교적 컸지만 여름철 관광 성수기에 즈음해 관광객수가 뚜렷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전력 국장은 관광업이 회복된 후 소비자들의 신심 또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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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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