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07-17 20:44:21 출처:cri
편집:赵玉丹

거짓말을 일삼은 미국 정치인이야 말로 최대 인권침해자

거짓말을 일삼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 등 반중국 정치인들은 최근 인권을 빌미로 끝없이 중국의 신강관리정책을 모독하고 있으며 이른바 신강에 "대규모 수감" "강박 노동" "인구 통제" 등 현상이 존재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어떤 확실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도리어 거짓말이 낱낱이 드러나 체면을 구기고 있다. 

바로 수일전에 주중 미국 대사관은 관변측 트위터 계정에 "중국 정부가 신강에서 인권을 침범했다"는 모독적인 글을 올리고 중국의 상품은 "노예근로자가 제조한 것"이라고 공격하는 사진을 덧붙였다. 결과 네티즌들은 한눈에 사진이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이라는 것을 알아 보았다. 네티즌들은 "설마 요언 날조가 이미 주중 미국 대사관의 주요 업무가 된 것인가?" "허위정보로 중국에 먹칠하는 것은 아마도 일부 미국 정치인들의 항다반사(恒茶飯事)가 된 듯하다"...등 조롱을 서슴치 않았다. 

이 뿐만 아니다. 미국 독립 뉴스사이트 "그레이 존"의 조사에 따르면 이른바 "위글인의 강압적인 노동"이란 거짓말은 미국과 호주 반중국 세력이 알심들여 획책한 "번개식 대중홍보"로 그 어떤 증거도 없다. 

오브라이언이 중국 집권당이 신강위글인들에 대해 이른바 "인구 통제"를 한다는 모독은 마찬가지로 억측과 악의적인 중상으로 가득하다. 지난 40여년간 신강위글자치구 위글족인의 인구는 555만에서 1168만명으로 증가했다. 이른바 "인구 통제"란 말은 구경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반대로 미국을 보면 이들의 썩은 인권문제를 세인들이 똑똑히 보아낸지 벌써 오래되었다. 이른바 "인권호위병"은 사실상 세계 최대의 인권 침해자이다. 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건국 240여년의 역사속에서 단 16년만 전쟁을 하지 않았고 지난 20년동안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아프간 등 나라에서 전쟁과 군사행동을 발동해 거대한 인도주의 위기와 인권침해를 초래했다. 미국 국내를 보아도 0.1% 가정의 재부가 최하층 90%의 가정 재부와 맞먹으며 빈부격차는 인권의 향유와 실현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낳았다. 특히 코로나 19 폭발이래 미국 정부의 방역대응 부실로 인해 기존의 빈부격차, 인종차별, 사회불평등 등 인권 질고는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인권"이 미국식 패권과 일부 정치인들의 사리사욕 갈취의 정치도구로 전락했을 때 이른바 "인권카드"는 자연이 세인을 속일 수 없다. 바로 필리핀-브릭스 전략연구센터 Mario Ferdinand Pasion 센터장의 말처럼 미국이 신강인권문제 날조를 정치몽둥이로 삼아 중국의 국제이미지를 타격하려 한다해도 세인들은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폼페이오, 오브라이언 등 정치인들이 정말로 신강발전상황을 알려고 한다면 응당 국제사회의 공감대에 귀를 귀울여야 할 것이다. 만약 마음속에 꿍꿍이가 없다면 좋기는 직접 신강을 한번 방문할 것을 권한다. 타조처럼 머리를 틀어박고 귀를 막는다면 결국 타인도 자신도 피해를 입을 뿐이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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