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선 야크푸 신장위구르자치구 공안청 부청장은 17일 신장은 각 민족의 음식과 명절, 혼례와 장례 예의 풍속 습관을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장의 대, 중도시와 무슬림 대중들이 생활하는 소도시에서는 교통요새마다 이슬람 음식점이 있고 소수민족 직원이 있는 단위들은 모두 '이슬람 식당'과 '이슬람 부엌'을 별도로 내와 쇠고기와 양고기를 공급하고 그들의 풍습에 따라 도살 처리와 판매를 한다.
야리선 야크푸 부청장은 토장 풍속을 따르는 소수민족에 대해 신장은 전문 용지를 내와 공공묘지를 세우는 등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 소수민족들의 풍속습관을 존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과 '민족지역자치법'은 "각 민족은 자신의 풍속습관을 유지하거나 개혁할 자유가 있다"고 명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