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7-20 18:56:37 출처:cri
편집:权香花

이퇴직 인원, 지역사회에서 모범과 선두 역할 발휘

이퇴직당원들의 ”제1신분”, ”제1책임”감을 높여 선봉모범역활을 더 잘 발휘하게 하기 위해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지역사회위원회에서는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기”를 주선으로 <공산당원의 집>편액을 달아 신분을 밝히고 구역내에서 선두작용을 발휘하도록 도와주었다.

7월17일, 제1진으로 원영근 등 6명의 노당원이 편액  <공산당원의 집>을 정중히 자기집 정문위에 걸었다.

편액에는 “문명가정이 되고 자원봉사를 잘 하며 주민들의 감독을 받는다”는 승낙이 찍혀있다.

노당원 최은록은 “편액을 다는것은 기실 책임을 달고 선두작용을 달고 압력과 동력을 다는 것이지요. 대중이 볼수있게 선두역활을 하여 한 당원이 한 단원 한 아빠트를 이끌며 전 가두를 빛낼수있는 좋은 조치입니다.” 하면서 편액을 단 기쁨을 토로했다.

노당원 김봉선의 맞은켠 집 한족아주머니는 계단청소를 전담하며 남돕기를 즐기는 김봉선을  “당원아매(할머니)가 다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산당원들이 실속있게 작용을 발휘하며 문명도시 건설의 앞장에 설수있도록 도와주는 편액달기 활동은 이퇴직당원들의 한결같은 지지를 받고있다.       

 특약기자 박철원   7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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