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兰
2020-07-22 16:32:57 출처:cri
편집:李明兰

2020년 전국국내민항출행 연 4억명으로 예상

7월 16일 중국국가통계국이 상반년 국민경제운행수치를 발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2분기 GDP가 플러스 성장을 실현해 3.2% 증가했다. 7월 15일 전국민항항공기탑승객은 연 127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70%에 달했다. 

중국 여행 어플 취날(Qunar)의 빅데이터연구원 란상(蘭翔) 원장은 이번 베이징의 "대응등급 하향조절"은 여객들의 출행신심을 진작시켰을 뿐만 아니라 국내 민항업이 원상태로 복귀하는 속도를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취날사이트 빅데이터연구원은 지난 5년간 매달 항공편 운행상황, 고객 검색량 등 여러 수치에 따라 계산법을 내오고 하반년 약 2.5억명이 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민항국이 밝힌 수치를 결합해 보면 상반년 국내 민항에 의한 여객출행은 연 1.5억명에 달했다. 란상 원장은 2020년 전년 국내 민항에 의한 출행은 연 4억명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 온·오프라인 여행사 퉁청(同程)의 정초공(程超功) 수석 연구원은 다성(多省)패키지관광의 해금과 베이징의 코로나19 대응등급 하향조절이란 이중 호조세에 힘입어 그리고 여름방학 관광시장의 회복이 중첩되면서 올해 여름방학기간 관광이 쾌속 반등을 보일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예년에 비해 여전히 생태, 피서, 가족여행 등이 위주일 것으로 예상했다. 

 

정초공 수석 연구원은 방역 상시화 배경에서 여름방학 관광성수기는 여전히 안전이 제일이며 이밖에 베이징 소비자들이 출행 전에 순조로운 관광을 위해 특히 목적지의 방역정책에 대해 잘 요해할 것을 당부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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