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7-24 15:38:07 출처:cri
편집:林凤海

천진, 여행기업 다성 단체 관광업무 재개

천진, 여행기업 다성 단체 관광업무 재개_fororder_tianjin

천진시 문화관광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7월 18일부터 천진시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기업들이 다성(구, 시) 단체관광 및 “티켓+호텔”업무를 회복했다. 관광명소의 관광객 접대량은 최대 접대량의 30%에서 50%로 상향 조정되었고 예약 및 인원수 제한 등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관광명소의 실내장소를 개방하기 시작했다. 출입경 관광업무는 잠시 회복하지 않았다.

18일, 천진시 문화관광국에서 “천진시 여행기업의 업무재개 관련 통지”를 인쇄 발부했다. 통지에 따르면 천진시 각 구 문화관광국은 코로나19 방역의 주체책임을 확실하게 실행하고 방역업무 배치 및 방역 실시간 변화에 따라 관련 업무를 질서있게 회복하고 전면적으로 배치 실행하게 된다. 동시에 방역조치, 업무실시절차, 비상예비안 등 방역방안을 제정했고 각자 책임을 명확히 했다.

통지는 여행사에서 리스크 연구판단, 단체규모 제한, 방역용품 마련 등 조치를 취하며 소규모 여행단체를 제창하고 시간별, 구역별로 관광행사를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여행사에서 관광객들의 정보수집, 검측 등록 등 작업을 확실히 하며 출행 등록 시 건강코드를 제시하고 출행 전 재차 핵산검사를 진행하도록 요구했다.

통지는 여행사들에서 사전에 관광목적지의 보건건강부문, 지정의료기구 등 연락방식을 숙지할 것을 요구했다. 관광단체 중 확진사례가 발생할 경우 여행사는 즉시 응급처리예비안을 가동해 관련 부문 및 단위와 협조해 환자를 격리시키고 밀접 접촉자를 추적하는 등 업무를 진행해야 하며 사후 처리를 타당하게 배치할 것을 요구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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