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7-24 15:39:45 출처:cri
편집:林凤海

전국 11개 성과 시 40여개 여행사, 호북과 관광협력협의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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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전국 11개 성과 시의 40여개 여행사가 호북(湖北) 현지 여러 여행사들과 관광협력협의서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라 양자는 금후 상호 관광객 유치와 관련해 깊이 있는 협력을 전개하게 된다.

호북성 문화관광청이 21일 다성 관광 단체업무 회복 조사연구좌담회를 소집했다. 중국 관광그룹과 강소, 광동, 호남, 하남, 사천, 중경, 안휘, 강서, 심천 등 11개 성과 시에서 온 40여개 여행사와 온라인 여행사 책임자, 무한국제여행사, 협주 국제여행사, 중남국제여행사 등 호북성 내 중점 여행사 책임자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회의 참가대표들은 다성 단체관광의 조직 경험을 교류했고 성 내외 여행사 책임자와 대표들이 회의에서 국내외 관광협력협의서를 체결했다. 여행사 기업책임자들이 무한 황학루(黃鶴樓)와 황석 “천공지성(天空之城)” 등 명소를 고찰하고 일대일 업무상담을 전개했다.

호북성 문화 및 관광청 뢰문결(雷文潔) 청장은 호북은 특별히 “문화관광산업 회복 및 진흥을 지지할데 관한 몇가지 조치”, “소비를 진작시켜 경제의 안정한 성장을 추진할데 관한 몇가지 조치” 등 정책조치를 출범하고 공급과 수요면에서 출발해 성내 순환 및 다성 순환을 가속화하며 관광기업의 업무재개를 추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성 단체관광업무의 회복과 더불어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업무가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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