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0-07-28 12:06:29 출처:cri
편집:赵玉丹

차이나모바일 '일대일로' 주변국 통신서비스로 글로벌 방역 일조

홍콩은 '일대일로'의 중요한 지점이고 글로벌 통신의 중추이다. 2010년 12월 홍콩에서 정식 설립한 차이나모바일 국제회사는 현재 세계 20여개 나라와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개인과 기업, 운영상에 전문화되고 고품질의 원스톱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 고속도로, 정보 역, 정보 집산지를 기본 틀로 하는 해외 인터넷 인프라에 입각해 차이나 모바일은 '일대일로' 주변 국과 지역에 강유력한 정보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차이나모바일 국제회사 이봉(李锋) 이사장 겸 총재는 이렇게 말한다.

"중앙기업은 우선 중앙기업의 사명이 있어야 합니다. 차이나모바일은 줄곧 이러한 사명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통신과 인프라 연결을 책임지고 있는데 홍콩은 '일대일로'의 한 지점으로서 실제적으로 중간 연결의 역할을 발휘합니다. '일대일로' 인프라의 연결은 사실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이며 '일대일로'는 사람유동과 물류, 자금유동을 포함하고 있는데 사실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데이터 연결도 마침 이에 부합됩니다."

올해이래 코로나19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통신업은 경제사회 발전을 지탱하는 전략적이고 기반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차이나 모바일도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일대일로' 주변 국과 지역에서 제품 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며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이봉 이사장의 말이다.

"저희는 '일대일로' 인원들에 편리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저 합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일부 다국회사는 인터넷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러한 보장에 있어서 우리의 책임은 명확합니다. 우리는 더욱 좋은 제품을 창조해 이러한 기업이 업무를 더욱 잘 전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홍콩은 차이나모바일 국제회사의 본부일뿐만 아니라 차이나모바일 홍콩회사의 소재지이며 이봉 이사장 또한 차이나모바일 홍콩회사의 이사장이다. 이봉 이사장은 5G 기술에 의한 스마트도시 청사진이 홍콩에서 전개되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광동 홍콩 마카오 빅베이 건설도 홍콩의 혁신과학 발전에 보귀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어 선진적인 통신기술은 홍콩 도시와 전반 빅베이의 기술발전을 추진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홍콩이 향후 과학혁신 센터를 구축하고 경제발전을 보장함에 있어서 통신업계의 발전을 추진해야만 전반 도시의 발전을 지탱할 수 있습니다. 빅베이의 전반 5G연맹에서 차이나모바일이 이끌고 5G의 기술을 이용해 빅베이의 기술 발전을 추진하길 바랍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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