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중국 중앙방송총국 상해지국이 주관한 상해국제영화제 “중국영화TV의 밤”이 총국 상해국제미디어포트에서 열렸다. 행사는 “2020 화이팅”을 테마로 올해 우수한 신작을 소개하는 중국영화TV업계의 성대한 모임이 되었다.
염효명(閻曉明) 중앙방송총국 부국장과 상해시 위원회 상임위원인 주혜림(周慧琳) 상해시 위원회 선전부 부장은 축사에서 중국 영화TV업계를 응원하면서 상해국제영화제가 세계 일류 수준의 국제A급영화제로 거듭나도록 함께 손잡고 힘을 보태겠다고 표시했다.
“중국영화TV의 밤”은 “수작소개인+우수한 영화TV작품”의 형식으로 신작을 홍보하는데 여기에는 영화 4편과 드라마 3편, 애니메이션 2편이 포함되었다.
“중국영화TV의 밤” 현장에서는 또 협력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중앙방송총국 상해지국과 복단대학, 상해교통대학이 전략협력연합계획을 세우고 “중국영화TV의 밤” 행사의 기획과 조직, 실시 등 내용을 둘러싸고 전면적인 협력을 펼치며 각자의 자원우세를 활용해 “중국 영화TV의 밤”의 장원한 발전에 일조한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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