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농업대성들이 잇달아 상반기 농업경제 운영상황을 발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농업 생산과 공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양호하게 공급되고 생돈 등 중점 생산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다.
식량 생산의 안정은 상반기 농업 경제 운영의 최대 특징이다.
강서(江西)성이 일전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올벼 재배 면적은 1826만 3000무(亩)로 지난해보다 182만 5000무 증가해 전국 올벼 파종 총면적의 1/4을 차지했다.
한편 산서(山西)성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여름알곡 생산 기간에는 밀 재배 주요지역의 기후 조건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밀 작황이 평년보다 좋아 재배면적이 약간 감소한 상황에서 단위 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총생산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었으며, 전체 여름알곡 생산량은 236.8만 톤으로 4.0% 증가했다.
생돈 생산 또한 빠르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 현재, 양돈 대성인 사천(四川)성의 생돈 3322만 7000마리 중 암퇘지가 341만 3000마리에 달하고, 누적 판매된 생돈은 2228만 7000마리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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