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8-17 12:42:41 출처:cri
편집:权香花

노인절에 즈음하여 노인들에게 명절 축하

8 월 15일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노인절입니다.

14일 길림성 연길시 연변황관혼례청에서는 성대한 경축모임이 있었습니다. 

림룡춘 리사장은 "기업은 잘 될 때도 좋지만 어려울 때도 봉사를 포기하면 안됩니다"라는 따뜻한 애심 정신으로 연길시 5로(로전사,로모범,로교수,로교원,로간부)대표들과 빈곤 노인 대표 150여명을 모시고 무상으로 노인절을 쇠드렸습니다.

이날 연변황관혼례청 박경화 총경리는 어르신들을 한분 한분씩 찾아 명절 축하 인사를 전했고 마음껏 드시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시라며 진수성찬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만대접 받은 노인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자리를 떠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연변황관혼례청은 항상 애심활동에서 선두모범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림룡춘 리사장은 연변텔레비죤방송국의 "사랑으로 가는 길" 프로를 통하여 어려운 가정 및 학생들에게 18년 연속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코로나19 사태 기간에는 병원, 가두에 수만원 어치의 소독수와 알콜을 기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또 연길시 환경 미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연변황관혼례청 박경화 총경리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우 이웃들을 돕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전통 미덕으로  열심히 연변황관혼례청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8월 14일 연길 리성복

사진설명: 좌에서 세번째가 림룡춘 리사장, 네번째가 박경화 총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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