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연변V관광, 새로운 발견-한마음 한뜻으로 연변 새시대에로 매진”매체 취재진이 8월 19일 백하(白河) 임업국 홍석림 홍석석봉 원생태풍경구를 찾았다.
취재진 단체사진
홍석석봉원생태풍경구 특색래프팅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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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석봉원생태풍경구 산악 자전거종목
홍석석봉원생태풍경구내 원시홍송림대
홍석석봉원생태풍경구 가을풍경
8월은 홍석석봉원생태풍경구내에서 래프팅종목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시즌이다. 취재팀 일행은 고무보트를 타고 산골짜기 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했다. 급류 코너에 진입하자 모두들 움직이지 않고 자리를 지켰지만 물살이 잦아들자 관광객들 사이에서 물총전이 시작되었다. 초면 구면 할 것 없이 즐거운 물놀이에 시간이 멈춘 듯 했다.
홍석석봉원생태풍경구는 장백산 주봉과 약 40킬로미터, 장백산 관리위원회 지북구(이도백하진)와 약 35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백하 10대 풍경구”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이는 또한 전국 9대 삼림체험기지 중의 하나이다. 홍석석봉원생태풍경구에 산봉우리들이 즐비하게 이어져 있고 만목이 무성하다. 풍경구의 면적은 2823헥타르에 달하며 석종산, 옥황강, 소화입자 등 5개 산맥과 검문관, 오지봉, 일선천, 원시홍송림대 등 백여개 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들어 백하임업국 홍석림장은 자연자원에 의거해 풍경구내 관광업의 건설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원시생태삼림스포츠관광을 기반으로 방치된 자원을 살리고 경제수입을 늘려 전통 임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있다. 삼림생태관광을 힘있게 발전시킴과 동시에 2020년 백하 임업국 홍석림장은 장백산여행주식유한회사와 손잡고 전략적 협력을 진행함으로써 생태자원이 양호한 홍석림장 관할구와 장백산 홍석봉 풍경구를 매개체로 장백산지역에 “실외운동체험기지”를 구축했다.
번역/편집: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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