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선전부, 교육부, 국가보건건강위원회, 중앙방송총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특별프로 “개학첫수업(開學第一課)”이 1일 중앙방송총국CCTV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송되었다. 이 수업은 초중고 학생들 뿐만 아니라 전 사회 국민들을 위한 교육수업이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프로그램은 “단결”, “과학”, “담당”세 부분으로 나뉘어, 종남산(鐘南山), 장백례(張伯禮), 장정우(張定宇), 진위(陳薇), 모청(毛青), 장문굉(張文宏), 오존우(吳尊友), 사군(謝軍) 및 방역 최전선에서 분전한 청년 의료진 대표와 다양한 업종에서 묵묵히 기여한 평범한 영웅들, 청소년학생 대표들이 출연해 “소년이 강해야 국가가 강해진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중국 사회과학원 보도 및 전파연구소 글로벌미디어연구센터 연구원 냉송(冷凇)은 올해의 “개학첫수업”은 방역 “실전”내용을 주제로 “전장”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심도있게 전했다며 한차례 생동한 수업이였다고 말했다. 그는 “새시대 청소년들은 확실한 멘토교육이 필요하다”며 “멘토의 힘으로 꿈을 향한 길을 비춰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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