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0-09-08 21:17:47 출처:cri
편집:林凤海

방역정신은 중국인민이 역경을 헤쳐나가는 강대한 동력

8일 오전, 장엄하고 성대한 코로나19 방역 표창대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중국 최고지도자 습근평 주석이 국가훈장과 국가영예칭호 수상자들에게 훈장과 상장을 수여했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중국 코로나19 방역을 회고하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여정이라며 중국인민이 이번 전쟁에서 사신과 겨루기를 진행했고 위대한 방역정신을 구축했으며 6가지 중요한 계시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중국의 방역투쟁 경험을 깊이있게 총화했을뿐만아니라 중국이 어떻게 짧은 시간내에 코로나19 방역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는지를 외부에 명확하게 회답해 주었으며 세계 방역에 유익한 경험을 공유했다. 

습근평 주석은 방역정신을 "생명지상", "거국동심", "사생망사", "과학존중", "운명여공"으로 총화했다. 이는 중화민족이 장기간을 거쳐 형성된 문화적 기반이며 새시대 중국정신에 대한 해석이기도 하다. 

단결은 코로나19 방역에서 가장 유력한 무기이다. 14억 중국인민은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해 세계에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4만여명 의료인원이 무한을 지원했고 400여만명 지역사회 업무인원이 밤낮없이 자리를 지켰으며 과학연구인원들이 난관을 공략했고 배달원, 환경미화원, 언론매체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인원들이 맡은바 일자리에서 묵묵히 기여했다. 

중대한 역사적 진보는 모두 중대한 재난 후에 찾아온다. 지난날을 되돌아 보면 중국인민은 곤난을 이겨내고 새로운 활기를 되찾았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의 영도력, 중국인민의 의지력,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뚜렷한 우세, 새중국창건이래 누적한 확고한 국력, 사회주의핵심가치관과 중화우수전통문화가 구비한 강대한 정신적 동력, 인류운명공동체구축에 내포된 광범한 호소력 등 6가지면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투쟁이 가져다준 중요한 계시를 설명했다. 이는 중국의 코로나19 방역투쟁경험에 대한 전면적인 총화일뿐만아니라 중국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동력의 근원이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