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9일 막을 내렸다. 마르코 디 톰마소 이탈리아 페라라대학교 응용경제학 교수는 서비스무역교역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이탈리아 기업들에게 중요한 기회로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9일 막을 내린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에 기업과 기구 2만2천여개가 첨여했으며 그중에서 세계 500대기업이 200개에 육박하고 240여건의 합의가 달성되었다. 교역회는 중국의 코로나19 예방통제와 사회경제발전 성과를 전시함과 아울러 세계경제회복에 자신감과 동력을 부여하였다. 디 톰마소 이탈리아 페라라대학교의 응용경제학교수는 코로나19 사태 폭발이후 중국에서 진행한 첫 오프라인 교역회인 서비스무역교역회는 아주 적시적이였으며 서비스무역의 성장을 추진할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서비스무역기업들에 귀한 기회로 될것으로 전망했다. 

"저는 이번 교역회가 비범한 의미가 있고 아주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계시장과 각국의 경제에 불확실성이 가득한 지금 특히 중요합니다. 서비스무역교역회의 관련 조치들은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탈리아인으로써 저는 교역회가 관련 영역의 기업들한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복잡한 상황에 놓인 기업들이 서비스무역교역회에 참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이탈리아는 서비스무역이 발달하였으며 운수와 통신, 관광, 금융, 보험서비스등 업종으로 구성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탈리아의 서비스무역이 유럽연합과 다른 시장에서 차지하는 할당액이 모두 줄었으나 최근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완만하게 늘고 있고 2019년 서비스무역수출입액이 이탈리아 국내총생산에서 12%를 차지해 중요한 경제지주로 되었다. 

디 톰마소 교수는 이번 서비스교역회로부터 스마트의료와 온라인 학습, 다른 일부 고부가가치 문화산업시장이 신속하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았으며 교역회에 참가한 이탈리아기업들은 이탈리아서비스업의 발전추이를 부여줬다고 말했다. 

"생산경영모델의 재구성을 이루고 비접촉식 생산을 진행하며 고부가가치로 전환한 기업들은 모두 실적이 괜찮습니다. 이탈리아 기업은 시장에 대응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무역교역회기간 중국은 정책과 조치 여러건을 출범해 서비스무역교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대외개방을 보다 더 추진할데 대한 메시지를 계속 전했다. 디 톰마소 교수는 일부 나라가 보호주의의 역류를 일으키고 있는데 대해 크게 우려하면서 중국은 네거티브리스트제도를 구축해 서비스업의 진입 규제를 완화하고 서비스업의 수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 기업들은 응당 기회를 포착하여 중국의 기구와 대학교, 기업과 협력해 업무를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부가가치 생산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는 세계적이기때문에 많은 다국가업무팀을 필요로 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과 이탈리아 사이에 고부가가치의 일부 경영활동을 기획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이는 향후 중국과 이탈리아, 유럽과 중국관계에서 우선적인 내용의 하나로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일입니다. 기업과 대학교를 핵심으로 하는 기업과 대학교, 정부기구로 합동팀을 구성하고 새로운 소통과 대화기제를 구축하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번역/편집: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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