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9-14 11:47:30 출처:cri
편집:权香花

불로송들 교사절 즐겨

36번째 중국교사절을 맞아 연길 불로송노래교실(지도교원 김태섭)에서는 <소선대원>들이 즐거운 춤, 노래로 존사애생의 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앞서 지도교원과 일찍 교육사업에 몸을 담근 김옥자 등 6명 로교원에게 축복의 꽃을 달아 드렸다.

<고향의 봄>, <나와 나의 조국>대합창에 이어  40명 학원들이 김선생에게서  배운 노래들을 자랑하였다.

<선생님 들창가 지날때마다>,  <별과 꽃과 선생님>,,,,,, 가슴을 울려주는 노래들마다 불로송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켰으며 무한한 행복으로 들끓게 하였다. 독무를 선물한 학원은 75세 나이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였다.

<장수타령>, <세월은 흘러도>를 구성지게 불러주는 김태섭선생의 노래가락에 맞춰 불로송들은 백발과 붉은넥타이를 함께 날리며 춤판을 환락의 장으로 만들었다. 

 9월 10일 박철원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