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9-16 10:19:47 출처:cri
편집:权香花

문명도시 창건에 나선 붉은 넥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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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변강도시 연길시는 연변조선족 자치주 수부도시로서 조선,로씨아 등나라와 린접해 있으므로 저마다 문명한 시민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위생은 더말할 나위없이 지켜야 합니다 .

길림성 연길시 연신소학교 전체 사생들도 문명도시 창건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사생들은 연길시 백신,남양,원휘,원교,북산,하남,단령...등 지역사회에 찾아가서 지역사회 책임자들과 함께 자원봉사로 큰길 ,골목길을 다니면서 담배공초,비닐봉지,과일 껍질등 쓰레기들을 보이는 족족 깨끗히 주었습니다 .연신소학교 6학년 4중대  전체 학생들 개학이래 줄곳 학교 등교시 하학할 때 항상 비닐 주머니를 몸에 지니고 다니며 쓰레기 줏는 것은 경상화가  되였으며 개학이래 오늘까지 견지하고 있습니다 .

이 중대 담임인 방명월 선생님은 전체 학생들에게 사람마다 쓰레기를 한쪼각도 버리지 말며 길에 보이면 허리굽혀 줏는 아름다운 모습 우리가 갖춰야 우리 연길이 아름다운 도시 문명한 도시로 거듭나게 된다고 학생들에게 강조하였습니다 .6학년 4중대 반장 태현수 학생은 " 더운날 ,비오는날,바람부는날을 마다하고 개학하여서 3주동안을 빠짐없이 계속 등교시 하학후에 쓰레기를 주었는데 쉽지는 않았으며 사람마다  그 어떤 곳에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았으면 바람입니다 ."고 하였습니다 .6학년 4중대 학생들의 기특한 행동에 오가는 행인들은 어느학교  학생들이가 물어보며 핸드폰으로 사진까지 찍어서 반주임을 찾아서 보여 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20년 9월15일 연길 리성복


 사진설명: 6학년 4중대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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