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국경일이 겹치는 황금 연휴를 맞아 중국 국내의 월병(月饼,중국의 추석 대표음식)과 관광을 비롯한 소비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애완 월병, 반려동물 동반 관광 등 소비수요가 급증하면서 펫코노미(pet+economy, 반려동물 관련 산업)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중국 펫코노미 백서"에 따르면 2019년 중국 도시 반려동물 소비시장 규모는 2024억 위안으로 2018년 대비 18.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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