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2일 오전 "풍작 경축, 중진국 맞이"를 주제로 한 2020 중국농민 풍수절이 허난성(河南) 본회장 가동식이 중국 허난성 카이펑(開封) 샹푸구(祥符) 시쟝자이촌(西姜寨)에서 있었다.
행사 현장에서 놈민들이 높은 나무다리를 타는 춤, 배놀이극, 룡춤, 사자춤 등 공연이 펼쳐졌고 식량재배 대가, 일반 농민, 빈곤호 등이 노천 재래시장에서 고구마와 땅콩, 좁쌀 등을 팔면서 풍작의 성과를 보여줬다.
"풍수성과전"에는 유명 특산물과 고품질 농산물, 신품종 농산물 등이 전시돼 허난성 농업발전의 새로운 성과와 농촌, 농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농업패스티벌전은 농업문화를 위주로 하여 황허(黃河)문화와 중원문화 등 지역적인 특색이 짙은 농경문명을 보여주고 첨단기술전시와 농업관광과 여행, 연구기지와 학계의 기지를 일체화 한 현대도시농업의 샘플을 구축하였다.
유명 고품질 특산물과 농산물전시존에는 유기농 고구마와 국화차 등 농산물,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이 전시되어 "장을 보는 사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일부 농업기업도 이번 기회에 전시 참가업체들과 교류하고 협력의 기회를 찾았다.
황금의 가을, 중원의 대지가 풍작을 거두었다. 농민들은 풍작의 북을 치고 풍작의 성과를 전시하면서 아름다운 시골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풍작을 거둔 옥수수 촬영: 王琪瑜
하이테크 농업 전시 촬영: 舒胜
농민들이 알심들여 단장한 과일과 채소 촬영: 舒胜
가동식 현장 촬영: 原书胜
가동식 현장의 장식 촬영: 舒胜
만수국(萬壽菊) 풍작의 현장 촬영: 毛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