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9-25 14:38:12 출처:cri
편집:权香花

방역 첫 TV시리즈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 안방에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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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방송총국이 출품한 방역소재의 첫 TV시리즈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最美逆行者)”가 17일부터 CCTV종합채널의 황금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역행(逆行)”, “오지마, 무탈해(別來,無恙)”, “고부전역(婆媳戰疫)”, “행복주민센터(幸福社區)”, “1천킬로미터(一千公里)”, “대단한 토끼아저씨(了不起的兔子叔叔)”, “같은 배(同舟)” 이 7개 에피소드로 이루어졌다. 모든 에피소드는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실존인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각색해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수만명의 의료진들은 방역 최전선에 결연히 뛰어들었다. 코로나19 방역과정에서 무한 의료진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의 솔직한 상황을 재연하기 위해 제작진은 실제 방역 일선에서 분전한 의료종사자들을 고문으로 청해 전 과정에 지도를 받고 의료진들의 근무상황과 정신세계를 솔직하게 담았다.

이 작품은 디테일에 신경썼을 뿐만 아니라 온 국민들이 운명을 함께 하는 위대한 방역정신을 보여주었다.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는 생사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터를 지켜온 평범한 사람들도 부각해 불굴의 민족의지를 보여주었다.

“가장 아름다운 역행자”의 예술감독 백일총(白一驄)은 영화업계 종사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이 비상시기의 솔직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전파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이 감동적인 이야기와 그 주인공들이 남아있게 하는 것이라고   허심탄회하게 말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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