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포럼 현장)
제12차 중한고위언론인포럼이 9월 25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포럼 개최 사상 최초로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열렸다.
중국외문국과 한국21세기한중교류협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에 중한 언론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발언하고 있는 쉬린(徐麟)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 주임(가운데))
(사진설명: 두잔위안(杜占元) 중국외문국 국장)
(사진설명: 김한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사진설명: 박양우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쉬린(徐麟)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 주임, 박양우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두잔위안(杜占元) 중국외문국 국장, 김한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등이 화상 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와 인사말을 전했고 가오안밍(高岸明) 중국외문국 부국장과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이 포럼을 주재했다.
이날 포럼 개막식에서는 또 “중국키워드: 코로나19사태 방역편” 중한 이중언어 전자책(e-book)의 온라인 서비스 시작을 선언하는 순서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어지는 본격적인 토론에서 양국 언론인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중한 경제무역협력 뉴하이라이트”, ”글로벌 공중보건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중한 협력”이라는 두 개 의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