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0-09-28 18:30:43 출처:cri
편집:权香花

“낭독자”시즌3 곧 방송, 1평방미터 낭독부스 라이브방송 예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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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총국 “낭독자(朗讀者)” 시즌3이 올 가을에 돌아온다. 20일 “1평방미터” 낭독부스 라이브방송 행사의 예약통로를 공식 오픈했다. 포스터 속 큐알코드를 스캔해 신상을 기록하고 예약하면 된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낭독자” 시즌3의 “1평방미터” 낭독부스 라이브방송 행사는 베이징과 무한(武漢), 하문(廈門) 세 도시에서 동시간에 시작된다. 이 방송은 온 하루 진행되며 양스핀(央視頻) 등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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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부스에 들어선 낭독자들은 라이브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낭독문구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프로그램 제작자이자 총감독 겸 MC인 동경(董卿)과 현장연결해 감동과 따스함을 공유한다. 예약통로가 오픈되자 온라인에서 핫이슈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온기가 느껴지는 1평방미터의 낭독부스”, ”오랜만이네요, 그리웠어요” 등 댓글을 남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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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총국의 간판 혁신프로그램 중 하나인 대형예능프로 “낭독자” 시즌1, 2는 특유의 예술표현형식과 깊이있는 내용, 풍부한 가치전달로 시청자들과 사회 각계의 호평을 받으며 열독붐을 형성하기도 했다. 중국 문화의 해외전파에도 일조한 이 프로그램은 “중국 문화요소가 담긴 예능의 시초”로 불리우고 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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