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와 나의 고향(我和我的家鄉)” 감독 군단이 패션잡지 “하퍼즈 바자”에 등장했다. 블랙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장예모(張藝謀), 녕호(甯浩), 장일백(張一白), 서쟁(徐崢), 진사성(陳思誠), 등초(鄧超), 유백미(俞白眉)는 고향의 그리움을 컨셉으로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나와 나의 고향”은 장예모가 총 프로듀서를 맡고 녕호가 총감독, 장일백이 총기획을 맡았다. 5개 단편 이야기로 구성된 이 영화는 녕호, 서쟁, 진사성, 염비(閆非)&팽대마(彭大魔), 등초&유백미가 각기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10월 1일 전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