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부터 중국 영화관은 전체 좌석의 75%까지 관객을 허용하기로 하는 등 관련 규제를 풀고 있어 영화산업이 빠른 추세로 회복되고 있다. 10월 1일 추석,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Coffee or Tea？(一點就到家)”
개봉: 2020.10.1
장르: 코미디, 드라마
감독: 쉬훙위(許宏宇)
주연: 류하오란(劉昊然), 펑위창(彭昱暢), 인팡(尹昉)
대도시에서 윈난 옛마을로 돌아온 세 주인공, 성격이 판이한 세 사람은 우연한 기회에 손잡고 이커머스에 뛰어든다. 꿈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똘똘뭉친 순수한 세 청년, 그들의 무모하고 황당한 창업여정이 시작된다. 천커신 감독이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청춘버전의 “아메리칸 드림 인 차이나”로 불리는 화제작 “Coffee or Tea？” 극 중 주연 모두 아이돌 타이틀을 벗고 파격적인 변신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