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제출한 중국공산당이 실천하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의 구체적 의미는 무엇일까?"
"많은 국가가 민생 개선과 대중 서비스를 논의하고 있다. "
"중국의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의 특별한 점은 무엇일까?"
"부분적 외국인들은 '인민을 중심으로 한다'는 것은 빈말에 불과해 내실과 의미가 없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중국 관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공산당의 발전 이념을 매우 중요시한다. 이는 당연지사이다. 왜냐하면 공산당의 발전 이념이 개인의 장래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
미국 중국문제 전문가 코언 박사의 말이다.
2020년 5월 습근평 주석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 사상'을 4가지로 요약해 설명했다.
첫째, 공산당의 근본 목적은 인민을 단합하고 이끌어 혁명과 건설, 개혁을 진행하고 인민의 생활수준을 향상하는 것이다.
둘째, 공산당은 영원히 인민대중의 이익을 첫 자리에 둔다.
셋째, 공산당은 인민대중의 생명 안전과 신체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공산당은 시종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우선시했다.
넷째, 인민대중은 시종 공산당의 확고한 집권기초이다.
미국 중국문제 전문가 코언 박사는 "습근평 주석은 이러한 이념을 충분히 실천하고 있다"며 앞서 통계에 따르면 습근평 주석은 이미 50여 개 빈곤촌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2019년 중경시를 고찰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두 가지 걱정이 없고 세 가지를 보장한다'는 탈빈공략을 강조했는데, 여기서 '두 가지 걱정이 없다'는 빈곤인구가 먹을 걱정, 입을 걱정을 안해도 된다는 의미이고, '세 가지 보장'이란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안전을 보장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 빈곤촌을 시찰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식당을 둘러보고 빈곤 학생들의 식비 보조금과 청결상황을 요해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습근평 주석은 또 '전면적 샤오캉사회를 건설함에 있어서 한 사람도 빠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지만 탈빈목표 실현은 실현에 의미가 있지만 수십년간 탈빈 공략을 견지하고 재빈곤을 막으며 상대적인 빈곤을 꾸준히 극복하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다"며 이에 대해 습근평 주석은 지혜로운 대응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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