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0-10-13 10:49:23 출처:cri
편집:李香兰

습근평 총서기, 문화의 혼이 깃든 천년 고성 조주(潮州) 방문

조주(潮州) 역사문화의 핵심지역인 조주 고성은 약 1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문화의 혼이 깃든 천년 고성 조주



2020년 10월12일 습근평 총서기가 광동성을 시찰했다. 이날 오후 그는 조주시의 광제교(廣濟橋)와 광제루(廣濟樓), 패방(牌坊)거리를 돌아보고 문화재 보수와 보호, 무형문화재 전승,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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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방거리
총 길이가 1948m되는 패방거리에는 옛 패방 23개가 줄 지어 있고 51갈래의 골목이 이어져 조주시의 랜드마크의 하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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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제루
임한강(臨韓江)을 굽어보고 광제교와 마주하고 있는 광제루는  명나라 홍무(洪武) 3년(1370년)에 시건(始建)한 조주 고성 7대 성문 중 제1 성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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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제교
남송 건도(乾道)7년(기원 1171년)에 시건한 광제교는 중국 4대 고교의 하나이며 '세계 최초의 개폐식 교량'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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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급 무형문재 '조극'(潮劇)
독보적인 조주문화는 가히 이 천년 고성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로 성을 쌓고 문화의 혼이 깃든 '천년 고성' 조주 고성은 오늘 날 시대의 트렌드를 이끄는 도시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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