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0-10-21 08:58:05 출처:cri
편집:赵雪梅

쓰촨의 분재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캐나다인

캐나다인 차드: 나의 분경(盆景)이 청두(成都)의 한 부분이 되기를

캐나다 뱅쿠버에서 온 캐나다인 차드 싱클레어(42세)씨는 18년째 쓰촨에 살고 있다. 쓰촨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인가를 물으면 차드씨는 일말의 망설임이 없이 “분재(盆景)”라고 말한다. 

중국에 큰 관심을 가지는 외할머니 덕분에 차드 씨도 어릴때부터 중국문화에 큰 흥미를 느꼈다. 그러던 중 2006년 차드씨는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에서 분재제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청두의 많은 분재 조경에 깊이 끌린 차드씨는 쓰촨의 대표적인 분재가 가득한 청두의 바이화탄(百花潭)공원과 왕장(望江)공원, 우허우츠(武候祠)의 단골 방문객이 되었다. 모방과 혁신을 통해 차드 씨는 점차 자신만의 분재제작 스타일을 갖추게 되었으며 창작 과정에 서양의 심플한 아름다움과 중국의 정서적인 아름다움을 접목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캐나다인 차드: 나의 분경(盆景)이 청두(成都)의 한 부분이 되기를

차드 씨는 대나무 분재에 가장 조예가 깊다. 이는 또한 차드 씨가 해외에 가장 많이 알리는 분재이기도 하다. 차드 씨는 대나무는 쓰촨의 특색이며 중국적인 분위기가 아주 짙다고 말한다. Facebook에 분재 관련 전문 계좌를 설정할 정도로 분재에 관심이 많은 차드씨는 10여개 나라의 분재 마니아 그룹에서 분재 작품을 공유하여 쓰촨 분재의 특징을 알리고 있다. 

 “청두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 차드 씨는 청두의 문화와 환경을 사랑한다며 자신이 만든 분재가 “청두의 한 부분이 되어 사람들의 삶을 더 아름답게 장식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캐나다인 차드: 나의 분경(盆景)이 청두(成都)의 한 부분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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