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녕하하란산동부국제와인박람회가 10월 22일 녕하 은천에서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
“와인 도시의 만남, 함께 이루는 보라빛 꿈”을 주제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가 관련 부처와 국제,국내 관련 와인 기구, 협회, 학교, 기업, 전문가, 판매상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여했다.
22일 진윤아(陳潤兒) 녕하회족자치구 당위원회 서기는 박람회 개막식에서 와인박람회는 국내외 와인업계 교류와 협력에 더 큰 무대와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가 문화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박람회는 개막식, 중-프 와인포럼, 세계와인관광포럼 및 “세계 10대 잠재력 와인관광지역” 평선 발표, 와인산업투자 및 주문회, 와인 브랜드 페스티벌 5개 행사, 와인 전시판매 및 평선, 관련 체험행사 등으로 펼쳐진다.
(특파기자: 박선화, 조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