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0-10-27 10:13:05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 832개 빈곤현 전자상거래 전면 보급 실현

최근 중국 귀주(貴州)성 귀양(貴陽)시에서 열린 2020년 전국 인터넷 빈곤 구제 및 디지털 시골 발전사업 현장 추진회의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농촌 진출 종합시범사업이 832개 빈곤현을 전면 커버하고 전국 농촌 인터넷 소매액이 인민폐로 2014년의 1800억원에서 2019년의 1조 7천억원으로 늘었다. 

현재 중국 빈곤촌의 광케이블 보급 비율은 보편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기 전의 70% 미만에서 98%로 높아졌고 중국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인터넷 접속률은 2016년 말의 79.2%에서 2020년 8월의 98.7%로 상승했으며 원격의료가 국가급 빈곤현의 현급병원에 전면 보급되고 인터넷 공익 가난구제로 더 많은 빈곤층에 혜택이 돌려지게 된다. 

중국 832개 빈곤현 전자상거래 전면 보급 실현

회의 기간 차이나 모바일, 알리바바, 중국 인터넷발전기금 등 38개 기업과 사회단체 및 42개 미탈빈 빈곤현이 인터넷 연결과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원격교육, 전자상거래 교육, 스마트 외출 등 77개 인터넷 빈곤퇴치 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매칭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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