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0-10-28 11:30:12 출처:cri
편집:赵雪梅

2020년 중국 쓰촨 단바쟈룽 시골정취 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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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2020년 중국 쓰촨(四川) 단바쟈룽(丹巴嘉絨)시골정취축제가 깐즈(甘孜)주 단바(丹巴)현에서 개최되었다. 

축제는 단바의 원생태적인 민족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쟈룽문화의 핵심 요소를 통해 쟈룽의 풍속과 문화, 자연, 인문자원 등을 보여줘 더 많은 사람들이 단바를 알도록 하는데 취지를 뒀다. 

최근 몇년 사이 단바현은 "석조망루·티베트족 마을·미인 골짜기(古碉·藏寨·美人谷)-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시골"을 핵심 브랜드로 하여 역사와 문화에 바탕을 둔 시골관광, 민박경제를 발전시켜 큰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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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단바현은 관광객 연 300.05만명을 유치하였고 관광 종합 소득 33억 위안과 입장권 매출 693만위안을 창출하였다. 

관광 민박과 시골민박은 초창기 4가구에서 415가구로 늘었고 침상 8000여개를 갖추었다. 

시골민박이 업그레이드되고 시골문화관광이 더욱 내실이 있어지면서 시장 인지도가 날로 향상하고 하이엔드 심층 체험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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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가장 아름다운 시골", "중국 역사문화 유명 마을", "중국 경관 마을"에 선정된 단바현은 쟈륭티베트족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단바현에는 유명한 쟈쥐(甲居)티베트족 마을, 뭐얼둬션(墨爾多神山), 중루(中路)돌관묘군, 뭐스카(莫斯卡)게싸르(格薩爾)석각 등 비경이 있으며 레저휴가와 탐험관광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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