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0-11-01 15:49:22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 창조력 강해질 수록 세계 발전에 원동력 부여

중국공산당 제19차 5중 전회에서 채택한 "14.5"계획 건의는 중국 현대화 건설 대국면에서 혁신 견지가 핵심적인 지위를 차지하며 과학기술 자립자강이 국가발전의 전략적 지탱으로 되어 각항 계획임무의 첫 자리를 차지할 것이며 전문적인 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제기했다. 이번 제기는 사상 최초이며 과학기술 혁신이 중국 미래 발전에서 중점 중의 중점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중국이 직면한 내외부 발전환경은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다. 내부적으로 인프라 건설을 위주로 하는 규모 경제 발전모델의 한계효과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미래 경제발전은 새로운 지속가능 동력원이 시급하다. 새로운 과학기술혁명과 산업개혁은 분명히 중국경제의 전환승격과 고품질 발전실현에 새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곧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여정을 시작하는 중국은 예전 그 어느때보다 혁신이라는 제1 원동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외부적으로 볼 때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역 글로벌화가 세계 시장환경을 심각히 파괴함에 따라 중국의 일부 첨단기술영역은 갈수록 준엄한 시련을 맞이하고 있다. "관건적인 핵심기술은 받아 올수도 살 수도 구걸할 수도 없다." 자주적인 기술연구개발을 강화하고 핵심기술의 자립자강을 실현해야만 중국은 미래 첨단기술영역의 발전에서 "마음대로 숨을 쉴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국가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중국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은 절대로 문을 닫고 혁신할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 반대로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은 세계를 떠날 수 없으며 세계의 과학기술 진보 역시 중국을 필요로 한다. 

중국 최고 지도자는 중국은 각국과 5G 기술을 망라한 최신 과학연구성과를 공유할 의향이 있으며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연구개발이 완성되어 사용에 투입된 후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분명히 약속했다. 이는 "혁신 중국"이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데서 참다운 기여를 할 것임을 의미한다. 

"세계 과학기술 최전방을 지향하고 경제 주(主)전장을 지향하며 국가 중대 수요를 지향하고 인민의 생명건강을 지향한다"는 중국이 "14.5"기간 나아가 더 장기간 혁신구동 발전을 실현하는데서 방향으로 될 것이다. 창조력이 더욱 강해진 중국은 틀림없이 세계 혁신 및 창업자들의 열토가 될 것이며 세계 발전 회생과 인류 과학기술 진보에 더 큰 원동력을 부여할 것이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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