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0-11-03 10:46:27 출처:cri
편집:赵雪梅

제3회 수입박람회 세계경제에 이채를 더해

제3회 수입박람회 세계경제에 이채를 더해

전시구역은 보다 넓게 마련되었고 오랜 친구들뿐만아니라 새 바이어들도 소문을 듣고 모여들고 있다. 참가품목이 보다 많아졌고 "세계적으로 처음 선을 보이는 신제품"들이 모습을 들어낼 예정이다. 업종이 보다 새로워졌고 디지털 경제와 녹색기술이 미래 생활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온라인 참가, 화상연결 등 형식이 다양해 졌다. 

중국의 성회이고 동방에서의 만남이다. 사람들은 개방된 중국의 강대한 근성과 왕성한 활력을 목격하게 되고 중국이 구축한 새로운 발전양상과 세계와 손잡고 호혜상생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성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세계경제무역분쟁이 끊이지 않는 현재, 보호주의 장벽은 높아만 가고 있고 코로나19 사태가 갑자기 들이닥쳐 세계경제가 불확실한 속에서 간고하게 발전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지"는 세계가 "그레이트디프레션 이후 최악의 경제하방"을 맞이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복잡하고 준엄한 정세에 직면해 중국은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을 통일적으로 배치하는 것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는 주요 경제체로 되었으며 세계경제회복에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었을뿐만아니라 코로나 사태 등 부정적인 요소의 충격을 받고 있는 세계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소중한 상업기회를 엿볼수 있게 했다. 

제3회 수입박람회 세계경제에 이채를 더해

세계경제계는 중국의 14억 인구로 형성된 슈퍼규모의 시장우세와 거대한 내수 잠재력이 안개로 자욱한 세계경제에 보귀한 동력과 기회를 가져다 줄것이라는 보편적인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개방협력하고 개방혁신하며 개방공유한다. 중국 최고 지도자 습근평 주석은 지난 40여년래 중국경제발전이 개방속에서 이룩한 것이며 미래 중국경제 역시 고품질로 발전된다고 지적했다. 

이번 수입박람회는 코로나19 영향속에서 여전히 많은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의 선두기업이 참가하게 될뿐만아니라 일련의 기업들이 앞으로 3회의 수입박람회 참가를 미리 예약했다. 

수입박람회에 참가하러 온 허니웰사 글로벌고성장지역 총재는 회사의 핵심전략은 중국과 함께 발전하는 것이라며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일련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로레알 그룹 등 기타 업종의 거두 기업들도 이번 수입박람회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며 "수입박람회 동일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제3회 수입박람회 세계경제에 이채를 더해

"개방협력"은 수입박람회의 영혼이며 동시에 중국이 세계에 전달하는 중요한 메시지이다. 복단대학 유럽문제연구센터 정순(丁純) 주임은 "각측 참가 기업들의 적극적인 모습에서 이번 수입박람회가 중국과 세계의 개방협력을 응집하도록 보다 유력하게 추동해 공동발전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밝혔다. 

새로운 추세는 혁신발전을 시작하는 동력이다.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세계 첫 공개, 중국 첫 전시"하는 신제품, 신기술, 신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은 세계 녹색산업과 디지털경제, 인공지능 등 신경제와 신업종의 첨단기술을 만나게 된다. 또한 중국이 구축하는 새로운 발전국면과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약동하는 심박수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번 수입박람회를 통해 사람들은 중국경제의 "블루오션"을 엿볼수 있게 될 것이고 자유무역구와 무역항구 건설을 통해 개방적인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고 있음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시장진입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고 네거티브리스트가 감축되고 있으며 상업환경이 최적화되고 있으며 다자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해 중국과 유럽투자협정 등 높은 표준의 자유무역협정담판행정이 가속화 되고 있고 "일대일로" 공동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준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며 지속가능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음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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