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 “청두(成都)고신구 바이오산업 특색금융혁신상품 발표 및 다차원 자본시장포럼”이 중국 청두 텐푸(天府)국제바이오시티에서 있었다. 포럼은 “금융혁신 과학기술 임파워먼트”를 주제로 하며 자본시장 개혁의 기회를 포착하고 금융서비스 주도산업의 실력을 증진하며 산업직접융자의 비중을 늘리고 다차원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뒀다.

행사 현장에서 체외진단(IVD)펀드, BIO품종대출, 혈액제품보험 등 바이오산업의 특색금융 신상품 3가지를 발표하여 과학기술이 청두고신구 바이오산업 생태계 금융사슬 건설에 일조하도록 했다. 중국공상은행 고신구 지행(支行)은 청두 Hinova (海創)제약회사에 3000만위안의 BIO품종대출의 여신한도를 제공했다.
IVD펀드는 국유자본플랫폼 바이오시티가 시장화 펀드사인 프라이스워터 하우스 자본과 체외진단 업계의 선두기업 마이클바이오와 공동으로 시장화의 원칙에 근거해 조성했으며 총 규모가 10억 위안이다.

청두 텐푸국제바이오시티
BIO품종대출은 청두고신구와 중국공상은행이 공동으로 출시한 바이오산업특색신용대출 상품으로 바이오의약기업의 개발중인 품종을 핵심으로 하여 기업의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여신한도이다. 혈액상품보험은 청두고신구가 중국바이오기술주식유한회사의 자회사인 청두 론센(蓉生)제약과 태평양보험과 공동으로 선보였으며 혈액은행의 채혈 및 혈액공급 리스크 통제력을 향상하고 혈약상품산업의 발전에 일조하는데 취지를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