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0-11-11 18:07:19 출처:cri
편집:赵雪梅

청두: “철거”와 “녹화”로 생태와 도시공간 완벽하게 접목

청두: “철거”와 “녹화”로 생태와 도시공간 완벽하게 접목

개조후의 청두(成都) 진장(錦江)구 동팡리징(東方麗景)의 “샤오유위안(小遊園)”

최근 청두시 진장구 수이샨가(水杉街) 옆의 동팡리징 샤오유위안 내에 청색의 보행거리와 녹색 식물,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어 시민의 발길을 끌었다. 과거 이 곳은 불법 건축으로 지저분하고 난잡한 아수라장이였다. 
샤오유위안의 변화에 대해 인근에 사는 왕리(王麗)씨는 과거 주변에 불법 찻집이 많아 더럽고 지저분함은 물론이고 안전 리스크까지 있었다며 개조후 환경이 아름다워졌을뿐만 아니라 생활이 더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왕리씨가 말하는 “개조”는 2017년 청두에서 시작한 “불법 건축물과 담장 철거, 환경 녹화” 환경정비 행동을 의미한다. 
청두 진장구는 “철거”와 “녹화”를 유기적으로 결부하여 도시의 공간이 더욱 밝아지고 훌륭해져서 시민들이 녹색과 더 가까이 할수 있도록 하였다. “철거와 녹화” 정비 행동을 거쳐 동팡리징은 탁 트인 녹지로 되었다. 하지만 동팡리징은 청두가 “철거와 녹화” 전문행동을 실행한 축도이다. 
2020년 청두는 710 곳에서 “철거와 녹화”을 실시했으며 불법 건축물 10.1만m²와 담장 20.5만m를 철거하고 녹지 300.2만m²와 개척지 459.8만m²를 늘렸다. 최근 몇년 사이 청두는 “철거와 녹화”전문 행동을 실행하여 생태환경과 도시공간을 완벽하게 결부하여 시민이 녹색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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